이번엔 '위아래'? <압구정 백야> 임성한표 한복댄스, "처음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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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댄스? 처음이 아닌데?"

충격적인 어우동 유혹에 이어 이번엔 송원근과 백옥담의 한복 '위아래' 댄스가 안방극장의 눈길을 모았다.

2일(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무엄(송원근)과의 첫날밤을 앞둔 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은 긴장 속에서 시간을 보낸다.

이어 무엄은 "답답하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선지 역시 한복을 입은 채 섹시한 춤으로 응수한다. 그러자 무엄은 선지의 옷을 한 겹씩 풀면서 도발적인 입맞춤을 하는 등 어느새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진 두 사람은 춤에 흥겨워한다.



사실 <압구정 백야>에서의 이번과 같은 장면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29회에서는 정애(박혜숙)가 추장(임채무)을 위해 어우동 차림을 해 유혹의 춤을 추면서 추장이 졸도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식상한 표현을 버린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독특한 표현방식은 연일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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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애 (2015-03-04 오전 8:55:05)

    처음엔 괜찮더니 갈수록 선지가 밉상이다 지가 언제부터 부잣집 며느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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