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리뷰] "내 이름은 차도현" 지성, 충격 반전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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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차도현이야"

26일에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의 어릴적 이름이 차도현임을 기억하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진은 과거에 학대를 당했던 사실을 모두 떠올렸다. 이날 리진은 지순영(김희정)에게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리진은 방에서 자신의 물건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친엄마를 떠올렸다.



리진이 친엄마의 기억들을 떠올리는 순간, 도현 역시 잠에서 깨어, 어릴적 리진의 모습을 떠올렸다. 어린 리진은 "내 이름 알려줄게"라고 말했고, 도현은 "오리진 맞지?라고 했지만 어린 시절의 리진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리고 어린 리진은 "내 이름은 차도현."이라고 밝혔다. 리진의 본명이 바로 차도현이었던 것.

도현은 자신의 이름이 리진의 본명이었단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리진 역시 자신의 본명이 '차도현'이었음을 알게되자 큰 충격에 휩싸였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반전에 반전이 끊임없이 거듭되면서, 차도현의 진짜 이름이 혹시 '신세기'가 아닐지 하는 여러가지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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