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전설의 마녀>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녀들과 앵란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지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는 물론 극 중에서 좀처럼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전인화까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드라마가 끝이 보인다. 교도소 촬영위해 익산세트장 내려가는 길. 촬영은 일주일정도 남은듯한데, 섭섭하기도 매우 피곤하기도 한 기분. 또 작품끝나면 혼자 엉엉 울려나..?"라며 종영을 앞둔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출처=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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