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신민수-하연주, '스피드 스킨십'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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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있어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신민수와 하연주가 스피드 스킨십과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극 중 현숙(김동주)이 없는 사이 윤희(하연주)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기훈(신민수). 다음 날 아침 기훈은 슬립만 입고 있는 윤희에게 안긴 채 아침을 맞이한다. 알람이 울리자 기훈은 부스스 눈을 떠 알람을 끈다. 윤희는 민망한 듯 돌아눕고, 기훈은 윤희를 뒤에서 살포시 안으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윤희.


기훈은 윤희의 귀에 대고 “그대로 있어요”라고 말하고 나가 윤희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잠시 후 커피, 토스트, 요거트, 과일, 커피 등을 접시에 담아 윤희 앞에 놓아주며 “여자 친구한테 꼭 해주고 싶었던 거에요”라고 말한다. 이에 윤희는 “나도 로망이었는데...”라며 수줍어한다.


촬영을 마친 후 신민수는 “하연주와의 첫 베드신(?)은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 어떻게 표현해야 시청자분들께 느낌이 잘 전달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하연주가 호흡을 잘 맞춰주고, 극 중 기훈이 입장에서 윤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몰입하니 촬영할 땐 오히려 편해진 것 같다. 윤희 어머니(김동주)의 반대가 있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앞으로 예쁜 사랑하는 장면을 잘 담아내고 싶다 (웃음)”고 밝혔다.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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