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리뷰] 한지혜, 하석진 음성메시지에 오열 "나한테만 왜 이렇게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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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하석진의 메시지를 듣고 오열했다.

14일(토)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이 마도현(고주원)과 재회한 뒤 남우석(하석진)을 떠올리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모습이 그렸다. 이날 수인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홀로 한강을 찾았다.

수인은 감당하기 힘든 가혹한 현실에 혼란스런 마음을 정리하기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고 바로 그때 우석이 전화를 걸었지만 받을 수 없었던 수인은 눈물만 흘렸다.

이후 우석이 남긴 걱정 가득한 '전화도 안 받고 무슨 일 있어요? 걱정되니깐 연락줘요'라는 음성메시지를 듣고 더 큰 갈등에 빠진 수인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왜 나한테만 이렇게 잔인한 거야. 나보고 어쩌라고. 이럴 수는 없는 거잖아"라며 절규했다.

결혼을 약속한 우석과 살아돌아온 도현, 그리고 수인,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지속될지 주목을 끌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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