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나?"

하룻밤 사이에 세기를 제외한 모든 인격들이 나왔다? 지성에게 무슨 일이?

4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예고편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현(지성)의 비밀 주치의로 동거를 하게된 리진(황정음)은 도현 안의 안격들이 날뛰는 이상한 밤을 보내게 되고, 이를 석호필(박사)에게 의논한다.


또한 예고편 속에는 '요나'인지, '나나'인지 정체가 불분명한 토끼옷을 입은 도현의 또 다른 인격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태. 이와 더불어 리진은 "다른 감정을 가지면 안된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리온(박서준)은 운전대를 잡은 채 "우연을 인연으로 만든건 내 세 번째 실수"라며 눈시울을 붉히는데...

매회 더해가는 인기! 수목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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