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민수-박하나 결혼으로 '폭풍 전개' 시작, 불행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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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두고 엇갈린 희비! 불행의 전조였나?

2일(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들의 결혼을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결혼식 전날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쓰러진 은하(이보희)는 응급실에 실려갔고, 결국 입원하게 되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백야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지아(황정서) 역시 떨떠름한 얼굴로 두 사람의 결혼을 바라봤고, 백야를 향한 마음을 숨긴 화엄(강은탁)은 화장실에서 홀로 속앓이를 했다.


이렇듯 두 사람을 가운데에 두고 결혼식에 대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은하를 보기위해 병원을 찾은 두 사람에게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친다. 바로 조폭의 손에 떠밀린 나단이 기둥에 머리를 박고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진 것.

정말 하늘도 반대하는 결혼? 과연 나단과 백야의 결혼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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