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리뷰] 이보희 병원 행에 박하나 냉정한 반응 “하늘이 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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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이보희의 복통 소식에 운명을 떠올렸다. 1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에서는 은하(이보희)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식 당일 복통을 호소하며 괴로워했다.

결혼식 날 아침, 준비를 하려던 장훈(한진희)은 은하가 고통스러워하자 당황하고, 백야를 데리러가려던 조나단(김민수)은 웨딩샵 대신 병원으로 향한다. 조나단은 “일단 병워에 먼저 가야겠다”라고 백야에게 알리고, 백야는 “알았다”고 답한다.

전화를 끊은 백야는 “하늘이 막는 건가? 돌아가신 어머님이..”라며 은하가 결혼식에 못오게 되는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은하 또한 병원에 가면서도 ‘야야 속으론 좋아하겠지’라고 분해한다.

자연스럽게 은하가 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 백야는 이것도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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