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예고] "살리고 싶었으면..." 옥상 끝에 선 지성, 황정음이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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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리고 싶었으면, 늦지 말았어야지!"

28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긴박한 분위기가 그려진 예고편이 화제다.

<킬미, 힐미> 지난 6회 말미에는 도현(지성)의 또 다른 인격이자 ‘자살 지원자’라고 소개된 17살 소년인 ‘안요섭’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요섭이 리진(황정음)을 향해 목숨을 건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예고편 속에는 요섭을 향해 불안한 얼굴로 손을 내미는 리진과, “그렇게 살리고 싶으면 늦지 말았어야지”라며 원망스러운 얼굴을 하는 요섭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우는 리진을 달래는 요섭의 옆으로는 ‘Kill me’라는 붉은 글자까지 씌여 있고, 눈시울이 붉어진 도현이 리진을 향해 “비밀 주치의 제안을 철회하겠다”라며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도현의 또 다른 인격이자 요섭의 쌍둥이인 ‘안요나’의 인격출현이 온라인에 연일 이슈로 떠올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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