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얄미운 박하나, 이보희 '찌르기'로 복수 시작!

주소복사|스크랩



"어머님은 연기도 잘하실 것 같아요~"

22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상견례 자리에서 친모 은하(이보희)의 거짓 실태를 비꼬는 백야(박하나)의 말에 은하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엄(강은탁)의 가족들과 함께 나단(김민수)의 식구들과 상견례를 가진 백야는 애교있는 태도를 보이면서 어른들의 이쁨을 받는다. 하지만 은하와 지아(황정서)는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면서 눈을 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아가 곧 주말극으로 연기를 시작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백야는 은하를 향해 "어머님도 이참에 연기를 해보시라. 하나 잘하는 사람은 뭐든 달한자고 하지 않더냐. 연기에 소질이 있으실 것 같다"라며 가족들에게 과거를 숨긴 채로 거짓말을 일삼고 있는 은하의 행동들을 꼬집는다.

대뜸 정곡을 찔린 은하는 당황한 채 멋쩍은 웃음만 지어보였지만, 가족들은 어울릴 것 같다며 오히려 백야의 말을 두둔한다.

나단과의 결혼으로 은하를 더욱 압박해가면서 복수를 시작하는 백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