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iMBC와 함께하는 드라마 <킬미, 힐미>의 팬미팅 속으로!""대본 받았을 때, 정말 참을 수 없었던 '오글 대사'는..."
21일(수)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팬미팅 생중계 이벤트가 오후 3시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주연배우 3인방이 '오글거렸던 대사'를 직접 선정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 지성이 꼽은 '오글' 대사는?
"네가 나를 불렀잖아" / "2015년 1월 7일 오후 10시.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 황정음이 꼽은 '오글' 대사는?
"지금은 딱히 생각나는 게 없는데, 앞으로 방송되는 7, 8회에 좋은 대사들이 많이 나와요!"
☞ 박서준이 꼽은 '오글' 대사는?
"오빠 맘이 찢어지잖아." 한편 드라마 사상 최초로 팬미팅을 개최, 그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킬미 힐미>의 행보에 더욱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성, 황정음, 박서준의 열연이 펼쳐지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지닌 '해리성 인격 장애'를 가진 남자 차도현(지성)과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되는 여자 오리진(황정음)의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MBC <킬미힐미> 더 많은 영상스케치 보러가기 iMBC연예 편집팀 | 영상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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