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도 <킬미, 힐미>! 쉬는 날의 꿀잼을 위해 비하인드 공개!"
16일(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현장비하인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면은 15일(목) 방송된 4화에서의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의 대면씬으로, 리진과의 대화 중 도현은 자신 안의 또 다른 인격인 신세기의 출현을 느낀다. 게다가 본 방송에서는 세기와 도현, 리진이 한 장면에 대칭구도로 그려지면서 더욱 감탄을 자아냈던 상황!
☞ 비하인드 속 촬영된 바로 이 장면! <킬미, 힐미> 어디에?

더욱이 이 장면이 화면 합성이 아닌, 카메라와 반사를 이용한 촬영에 의한 것임이 드러나면서 제작진과 배우들의 놀라운 열정을 느끼게 했다. 특히 촬영 당시 신세기와 도현의 인격을 동시에 그려내야 하는 만큼, 대조적인 연기가 중요했던 배우 지성은 제작진과 그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리허설을 진행한 후 촬영에 돌입했다.
이어 "세기한테 조명 맞추자"라는 스태프의 말에 지성은 "(지금은)도현이다. 도현이 앞에서 세기 이야기를 하면 도현이가 기분이 나쁘다"라며 역할에 몰입해 있는 상태를 전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 제작진의 열정적인 촬영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영상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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