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미, 힐미>, 당신의 반응도 혹시 황정음?"
이게 바로 '오글오글 꿀잼'이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의 필력과 지성-황정음의 두 번째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는 독특한 설정과 극중 리진(황정음)의 '가식없는 리액션'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더욱 재미를 던져주고 있는 상황.
이와 더불어 <킬미, 힐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중 이른바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각 고백'으로 화제가 되었던 신세기의 고백에 대한 리진의 '3단 고음' 영상이 게시되면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기의 닭살 멘트에 고음을 빽 내지르는 리진의 속시원한 반응(?)이 모여있다. 이런 리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신세기와의 케미에 시청자들 또한 방송 직후 많은 공감을 드러내면서 "세기의 고백이다 진짜!!", "킬미힐미 오글오글 꿀잼", "황정음ㅋㅋㅋㅋ소리 진짴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킬미, 힐미> 방송 말미에서는 도현(지성)의 새로운 인격 '페리박'이 등장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신세기를 끌어들이기 위해 납치된 리진의 행방 또한 궁금증을 모으는 상황! 과연 이들은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가게 될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영상 심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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