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뾰루퉁~한 페리박!"
페리박이 전하는 촬영현장은?
13일(화) 지성이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촬영현장을 전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킬미, 힐미>의 방송말미에 도현(지성)의 제3의 인격인 '페리박'의 등장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이 맑은 눈빛을 한 채 다소 뾰루퉁한 표정으로 입을 다문 채 스태프들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더불어 사진과 함께 '페리박~'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과연 사진 속 페리박이 과연 어떤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던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킬미, 힐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페리박'은 여수 출신의 40대 남자로, 한때 기계공으로 원양어선을 탄 적이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붙인 페리를 갖는 것이 소원인 마초기질이 다분한 '전라도 아저씨'!
과연 도현의 새로운 인격 '페리박'의 활약은 어떻게 그려질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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