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변정수, 이번엔 한지혜 빵집 모함! "전과자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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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또다시 한지혜를 곤경에 빠뜨렸다.

4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주란(변정수)가 마법의 빵징을 찾아가 동네 사람들에게 이상한 소문을 퍼뜨리고 만족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란은 주희(김윤서)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수인(한지혜)의 빵집 전단지를 발견했다.

이후 밖에서 염탐하던 주란은 지나가던 동네 사람들에게 "잠깐만요 저 빵집 여자들 잘 아세요? 정체 알면 빵 못 살걸요. 저 여자들 엄청 무시무시한 여자들이에요"라며 교도소 동기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사기, 횡령, 살인미수, 진짜 살인까지 죄목도 무시무시해요. 음식에 무슨 장난을 쳤는지 어떻게 알아요. 저 여자들 다른 동네에서 장사 할 때 복통에 식중독에 제가 엄청 피해봤잖아요"라며 또다시 모함하기 시작했다.

이에 동네 사람들은 동요하게 시작했고 "긴급 부녀회를 소집하자"며 급히 자리를 떴고 이후 주란은 전단지를 찢으며 악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주란의 모함에 또다시 위기에 빠진 수인과 동료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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