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전인화, 복수위해 피도 눈물도 버렸다! 도상우마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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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가 도상우의 출생에 대해 언급했다.

27일(토)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는 누군가의 산소 앞에서 아들 도진(도상우)의 근황을 전하는 앵란(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앵란은 산소 앞에서 "미안해요 상우씨. 나중에 도진이 데려와서 절 올리게 할께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앵란의 일을 도와주는 직원이 "형수"라고 부르며 등장하자 앵란은 "우리가 계획을 실행에 옮길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30년 넘게 이런 날이 오기만을 꿈꿔 왔는데"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어 앵란은 "아무래도 도진이가 아빠를 많이 닮은 거 같아요. 결혼식 올리고 안정되면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도 엄마가 왜 이렇게 살아왔어야 했는지에 대해서 다 말할거에요. 우리 도진이는 다 이해해줄거에요"라며 도진의 출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앵란이 어떤 이유로 도진을 태산(박근형)의 아들로 둔갑시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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