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박서준의 첫 인사 현장! 황정음에 '귀 잡힌' 사연은?

주소복사|스크랩



"서준이 귀는 정음이가 잡는다!"

1월 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정체를 감추고 활동하는 잘 나가는 천재 추리 소설가이자, 오리진(황정음)의 쌍둥이 오빠 '오리온' 역을 맡은 배우 박서준이 시청자들을 향해 첫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준은 지성, 황정음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공항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고 있다. 여기에 쌍둥이 여동생 리진(황정음)에게 쉴 새 없이 귀를 잡히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 앞에서 첫 인사를 시작한 박서준은 "오늘 굉장히 스펙타클한 장면을 찍었는데, 그 덕분에 지성이 형이나 정음이 누나랑 친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오늘만큼 열심히 촬영에 임할 것"이라며 남다른 열정과 각오를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1월 7일 첫 방송하는 <킬미, 힐미>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아낌없는 응원의 당부를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짜릿한 ‘힐링 로맨스’를 선보이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1월 7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MBC <킬미, 힐미> 더 많은 영상스케치 보러가기 






iMBC연예 차연송 | 영상 이혜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