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한 컷'같은 지성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월 7일(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촬영현장 속 배우 지성의 그림같은 스틸컷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푸른 배경 속에서 귀공자같은 모습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성의 4년 만의 MBC복귀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킬미, 힐미>에서 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연기한다.
극중 차도현은 남모를 트라우마 탓에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인물로, 비밀 주치의가 된 여주인공 오리진(황정음)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질 예정이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아일랜드> 김진만 감독 등 내실 있는 필모그래피를 갖춘 작가와 감독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MBC <킬미, 힐미> 더 많은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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