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공개! <킬미힐미> 지성, '1人7色' 짜릿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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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1월 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흥미진진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재벌3세 남주인공 '차도현(지성)'이 자신 안에 살고 있는 6명의 다중인격들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티저 속에 공개된 캐릭터는 신세기, Mr.X, 나나, 요섭, 요나, 페리박, 그리고 차도현까지 총 7명. 그들은 제각기 외모부터 행동까지 모두 달라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지성이 맡은 '차도현'은 유년 시절의 남 모를 트라우마 탓에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인물로, 비밀 주치의인 오리진(황정음)의 도움을 받아 어렸을 적 사라져버린 기억의 파편을 찾아나서면서 짜릿한 '힐링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와 <아일랜드> 김진만 감독 등 내실 있는 필모그래피를 갖춘 작가와 감독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1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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