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빠 없나요?" <킬미힐미> 노릇노릇~ 물오른 박서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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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빠, 어디 없나요?”

1월 7일(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의 쌍둥이 오빠 오리온 역을 맡은 배우 박서준이 ‘팔색조 국민 오빠’의 면모를 드러내며 대한민국 ‘여심(女心) 강타’를 예고했다.

‘오리온’은 정체를 감추고 활동하는 잘 나가는 천재 추리 소설가지만, 실상은 동네 형을 연상케 하는 허술한 행동으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사차원 매력남’.


이와 관련 박서준이 분위기 있는 교외 가든에서 가족을 위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바비큐 요리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서준이 ‘바비큐 요리사’로 변신한 장면은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촬영됐다.

이날 박서준은 황정음, 박준규, 지순영 등 드라마 속 가족들과 함께 한파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한 활력 메이커’를 자처하며 끊임없이 웃음꽃을 피워냈다.


또한 선배 연기자들이 추울까 걱정하며 챙기는 어른스러움을 발휘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현장에 있던 강아지와 장난을 치며 아이 같이 해맑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박서준은 자신이 맡은 오리온 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해내기 위해 대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틈틈이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박서준이 오리진 역을 통해 어떤 예측불가 매력을 뽐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짜릿한 ‘힐링 로맨스’를 선보이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1월 7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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