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 <킬미힐미> 황정음, 설레는 첫 호흡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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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라는 친구는 일단 정말 멋있으니까~"

2015년 최고의 기대작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의 첫 촬영에서 배우 황정음이 밝은 미소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황정음은 다중인격을 지닌 재벌 3세 차도현(지성)의 비밀 주치의인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설레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황정음은 이번 첫 인사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특별히 의상을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등의 정성을 엿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힘들지만 좋았다. 쉽지 않은 씬을 소화하고 오는 길"이라고 첫 촬영의 소감을 밝히며 바쁘지만 활기차게 돌아가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함께 호흡하는 지성, 박서준에 대해서는 "지성오빠는 전에도 좋은 작품을 함께했는데, 잘 챙겨주신다"라고 밝혔고, 특히 요즘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서준에 대해서는 "서준이라는 친구는 처음 봤는데 일단 정말 멋있었다"라며 얼굴 가득 미소를 만개해 눈길을 모았다.


"저희 <킬미, 힐미>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지금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꼭 응원해주세요!"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가 펜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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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차연송 | 영상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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