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도상우, 전인화에 분노 폭발! "왜 거짓말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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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가 전인화와 하연수의 관계를 알고 분노했다.

20일(토)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도진(도상우)가 탁월한(이종원)에게 서미오(하연수)가 2년 동안 유학을 떠난게 아니라 자신의 엄마에 의해 교도소에 보내진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진은 미오를 찾아갔다 수인과 만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이어 월한에게 두 사람에 대해 물으며 미오와 자신의 엄마인 차앵란(전인화)의 과거를 알게되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도진은 앵란에게 "왜 거짓말했어? 2년 동안 유학갔다고 했잖아. 분명히 10억 받고 아기 지우고 유학 갔다고 그런데 2년 동안 교도소에 있었다는데 사실대로 말해"라며 따져 물었고 이에 당황한 앵란은 "그러면 널 죽이려했던 그 계집애를 유학까지 보내야했냐"며 적방하장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 계집애가 뭐가 불쌍해. 너 때문에 속이 탄 엄마는 안중에도 없고 그 계집애만 불쌍하다는 거야"라며 맞서면서도 미오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을 도진이 알게 될까봐 노심초사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오를 그리워하는 도진이 자신의 엄마때문에 미오가 교도소에 가게된 사실을 알게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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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태 (2014-12-27 오전 9:08:45)

    글자는 한글인데 영어를 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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