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하연수, "회식에서도 자체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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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제작진의 아주 특별한 회식 스틸 컷이 공개됐다.

<전설의 마녀>팀은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팀워크 또한 끈끈하기로 유명한데 배우들의 ‘회식 쏘기’ 릴레이가 끊임없이 진행될 정도.

17일은 <전설의 마녀> 배역에 맞게 회식 장소 선택에서 탁월한 면모를 선보인 이종원 주최의 저녁 회식이 있었다. 히말라야를 두 번이나 원정했을 만큼 산을 좋아하는 이종원은 신길동에 위치한 ‘캠프 히말라야’에서 회식을 열어, 산사나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주성우PD를 포함한 스태프들과 전인화, 이종원, 오현경, 변정수, 하석진, 한지혜, 도상우, 하연수 등 주연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캠핑장같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가졌다.

주성우PD는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탁월한 님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좋은 분위기가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강인, 김상우 조연출이 준비한 ‘탁월한배 중간고사’. 조연출들은 총 25문제의 <전설의 마녀> 관련 문제를 출제하여 고득점자에게 상품을 수여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탁월한배 중간고사’는 문제를 출제하고, 시험지 형식을 갖춘 문제지를 출력하여 진행됐는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조연출들이 준비한 행사라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됐다.

또한 상품은 출연 연기자들의 협찬으로 마련됐다. 수인의 울목도리, 우석의 백팩, 주란의 클러치, 도진의 방한복, 앵란의 금일봉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줄을 이었다. 디테일(예. 수인이가 우석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한 노란색 감국은 어디에 옮겨 심어 선물했을까?) 과 팀원들에 대한 높은 관심)(예. 전설의 마녀 출연 배우와 매니저의 이름을 짝 지으시오)이 있어야 맞출 수 있는 다소 난이도 높은 문제들로 구성된 중간고사의 고득점자는 85점을 맞은 동시 스태프가 차지해, 좌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청자들의 사랑만큼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전설의 마녀> 팀의 남다른 팀워크로, 이 날의 <전설의 마녀>팀의 회식은 ‘전설’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설욕기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의 마녀>는 매주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주말 안방극장 新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C 홍보국 한임경 ㅣ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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