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화제가 되었던 이희준-김옥빈의 공개 열애설에 대해 이희준 소속사가 자세한 내막을 밝혔다.
7일(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타 방송사의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설에 대해 이희준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면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만난지 두달 정도의 풋풋한 연인으로 추정되어, 얼마 전 체코에서 함께 데이트 중인 이희준과 김옥빈의 모습을 현지인들이 발견하면서 항간의 의혹을 중폭시켰다.
이에 두 사람은 곧 쿨한 공개 연애를 인정했고, 이에 대해 이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건 맞다. 함께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이라는 소문은 시기상조다. 다만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응원의 당부를 전했다.
스타들의 이색 본모습을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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