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마녀들의 생활백서, 시청자 잡았다! <전설의 마녀> 시청률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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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의 생활백서, 공감대도 많았죠?”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14회가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닐슨 코리아 리서치 둘 다 모두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23.3%, 수도권 25.2 %를 기록, 이는 지난 12회보다 각각 0.3%, 0.5% 상승한 수치이다. TNmS 수도권 기준으로 24.2% 기록했다.

7일 (일)방송된 <전설의 마녀> 14회에서는 ‘마녀생활백서’가 코믹하게 때로는 짠하게 그려지며, 여자들의 진한 우정인 워맨스를 드러냈다.

교도소를 다녀온 뒤, ‘마녀’ 딱지가 붙은 여자들이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과정은 험난한 여정일 터, 막 출소한 4명의 마녀들은 친동기간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사랑과 일,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

이제 막 푸드트럭으로 창업을 했지만 단속반에 걸려, 트럭을 옮겨야 하고 이틀 동안 번 돈을 벌금으로 날리게 되는 수인(한지혜)의 상황은 고단하고 팍팍한 현실을 드러낸다.

한편, 이 날 방송 말미에는 영옥(김수미)의 재등장이 예고됐다. 영옥은 달력에 자신의 출소일을 기록한 뒤 날짜를 하루하루 지워갔고, 제작진은 ‘다음 주 영옥이 출소합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다음 주부터 김수미의 재등장을 알렸다.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한임경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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