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국민드라마, 갑시다! <전설의 마녀>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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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12회가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23%, 수도권 24.7 %를 기록, 이는 지난 10회에 방송된 22%보다도 1% 상승한 수치이다. TNmS 수도권 기준으로 23.5% 기록.

30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2회에서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수인(한지혜)과 미오(하연수)가 서촌세탁소에서 복녀(고두심)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10번방 식구들이 사회에 정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은 빵집 면접을 보지만,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교도소에서 땄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바람에 거절당한다. 우석(하석진 )은 수인을 위로해준다고 가락국수에 소주를 사준다. 수인은 술에 취해 우석의 등에 업혀 가면서 교도소에서 영옥(김수미)이 불렀던 '잰틀맨이다' 를 불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미오의 일자리를 찾아간 도진(도상우)은 일부러 보경(홍아름)의 허리를 껴안으며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다" 고 말을 하며 미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우석은 의문의 편지를 받고 어린 시절 기억을 찾으러 사진 속 은행나무가 있는 장소를 찾아간다. 이러한 우석의 모습을 앵란(전인화)이 몰래 지켜보고 있어,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앵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1회 이야기가 있는 레시피공모대전'에 참가한 복녀와 수인은 '마법의 콩빵'에 얽힌 눈물겨운 사연과 콩빵 맛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줬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방송 8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닐슨코리아 기준)를 훌쩍 넘어서는 등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 홍보국 한임경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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