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에 복수할 단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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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친어머니 이보희에게 복수하기 위한 조사에 돌입했다.

11월 10일(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는 서은하(이보희)의 집안 환경을 조금씩 알아내기 시작했다.

백야는 육선지(백옥담)네 집안과 서은하 집안의 인연으로 함께 식사한 이후 집안 배경을 알게 됐다. 조장훈(한진희)의 전처가 죽은 지 얼마 안 돼 재혼한 사실, 딸 조지아가 예능프로그램과 미니시리즈에 캐스팅됐다는 소식 등을 들은 백야는 조금씩 접근할 계획을 세운다. “새엄마 티 하나도 안 난다. 기른 정이 대단한가보다”라는 선지의 말에 정작 친엄마에게 버림받은 백야는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조카를 보기 위해 장무엄(송원근)의 집에 들른 백야는 초상화 때문에 찾아온 서은하를 보고 놀란다. 때마침 불려온 출장 요리사가 “서 간호사가 분명하다. 하나도 안 늙었다”리고 나지막히 중얼거리는 것을 들은 백야는 귀가 번쩍 띄어 “서 관장 말이냐”며 슬며시 다가와 묻는다.

백야가 과연 서은하의 과거를 캐낼 수 있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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