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나가 이보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김민수를 노린다?
5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가 복수의 상대로 나단(김민수)를 눈여겨 보면서 눈길을 모았다.
영준(심형탁)의 죽음에 대한 앙갚음을 위해 친모 은하(이보희)에게 복수를 다짐한 백야는 은하의 근처를 맴돌면서 본격적인 뒷조사에 돌입한다.
오빠 영준의 죽음과 새언니 효경(금단비)의 기억상실, 조카까지 떠안게 되면서 울분에 휩싸인 백야는 자신들을 버리고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은하의 모습에 애써 분노를 참는다.
그런 와중, 은하의 아들 조나단(김민수)를 자신의 복수에 이용하기 위해 눈여겨 보기 시작, 나단이 차에 올라타자 백야는 뒤를 조용히 쫓기 시작했다.
은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단에게 접근하려는 백야! 과연 그녀의 행보는?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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