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독차지! <전설의 마녀> 하연수 아들 '정규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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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모 통신사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광고로 유명세를 탄 아기, 정규현 군이 11월 8일(토) 10시에 방송되는 <전설의 마녀> 5회부터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의 정규현 아기는 엄마 하연수와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또 마녀 네 명이 아기와 함께 교도소 잔디밭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정규현 아기는 서미오(하연수)가 임신한 상태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가 낳은 아이로, ‘광땡이’라 불린다.

규현이는 20개월밖에 안 된 어린 아가지만,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지닌 채로 항상 방긋방긋 웃으며 촬영장 곳곳을 누비고 다녀 연기자뿐만 아니라, 촬영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하연수를 ‘엄마’라 부르고, 고두심을 ‘할미’라 부르며 최연소 아역 연기자로서의 기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규현이 엄마는 “규현이가 고두심 선생님을 할미할미하며 유난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한임경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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