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첫날, 쓸쓸한 가을바람과 함께 감성돌 2AM이 돌아왔다.
낙엽이 붉게 물든 오후의 외딴 버스 정류장,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네 명의 멋진 신사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별한 연인이 우연히라도 다시 나타나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애절하게 읖조리는 노랫말 '나타나 주라'는 마음이 스산해지는 이 가을에 딱 맞는 노래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주 <쇼! 음악중심>에서 기사 타이틀이 궁금한 곡으로 2AM의 '나타나 주라'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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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감성 자극하는 ‘네 남자의 보컬’"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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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또 기다린 감성돌의 귀환"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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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을 남자들의 컴백"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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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만 가을 감성발라드"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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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목소리"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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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네 남자의 이별이야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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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2AM, 멋진 화음으로 컴백무대" [베리타스알파]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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