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들의 축제!" <전설의 마녀> 4회 만에 <개콘> 시청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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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의 축제가 시작됐다!”

<전설의 마녀> 4회 방송이 17.5%(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4회 만에 <개그콘서트>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11월 2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4회는 3회보다 1.3포인트 상승하며 명실공한 주말극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닐슨 수도권 16.7% 전국 15.7% 기록.

<전설의 마녀> 4회에서는 네 마녀들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는 과정이 상세히 다뤄졌다. 수인(한지혜)은 주가조작 혐의와 횡령, 배임으로 2년 형을 선고받는다. 복녀(고두심)가 가석방 심사위에서 ‘출소하면 누명 씌운 사람 찾아내 복수하겠다.’는 말을 한 것을 알게 된 이문(박인환)은 복녀를 면회 와, “좁은 교도소에서 평생 두더지처럼 사십쇼”라고 화를 내며 가 버린다.

월한(이종원)과의 로맨스가 펼쳐질 즈음, 풍금(오현경)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의해 붙잡히는 신세가 된다. 또 앵란(전인화)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까지 빼앗은 사실을 알게 된 미오(하연수)는 도진(도상우)를 찾아가 당장 아기와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소리치다 엉겁결에 페이프 나이프로 도진의 옆구리를 찌르게 된다.


11월 8일 방송될 5회부터는 본격적인 교도소 내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10번방에서 만나게 될 네 명의 마녀들이 펼치는 이야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교도소’라는 공간의 부정적이고 어두운 이미지를 극복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한임경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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