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블랙' 포스의 마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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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볼 '마녀'가 없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가 22일 오후 4시 상암 MBC 신사옥 골든 마우스홀에서 배우 한지혜, 고두심, 전인화, 오현경, 하석진, 변정수, 하연수, 이종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약속이나 한 듯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두심은 단조로운 검은색 블라우스와 바지로 예의를 갖췄고, 전인화 역시 검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바지를 입었지만 금빛 목걸이와 세련 감각의 디자인의 샌들로 멋을 냈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는 점프슈트로 무심한듯 보이는 검은 의상을 입었지만, 가슴에서부터 발목까지 대각선으로 이어진 화려한 도트 무늬와 시원하게 드러낸 가슴라인, 그리고 간결하게 끈으로 처리된 백라인까지 모델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의 의상도 빼놓을 수 없다. 검은 상의에 진주 목걸이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지만, 실크 재질의 청록색 스커트로 '마녀'의 신비감을 더하기도 했다.

의상 포스마저 예사롭지 않은 마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마마> 후속으로 10월 25일(토)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 MBC <전설의 마녀> 제잘발표회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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