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팀이 단체 셀카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4시 상암 MBC 신사옥 골든 마우스홀에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가 배우 한지혜, 고두심, 전인화, 오현경, 하석진, 변정수, 하연수, 이종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 시간 MBC 대기실에 모인 배우들은 배우 이종원의 제의로 휴대폰을 이용해 단체 셀카를 찍었다.


배우들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섹시한 뒷태를 드러내며 어필해보지만 촬영이 인원이 많은 관계로 화면 안에 모두 들어가지 않자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어보는데.


마침내 커다란 눈만 나온 이종원의 얼굴과 그 뒤에 줄지어선 배우들의 모습으로 단체 인증샷 촬영 성공!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마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던 MBC 새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마마> 후속으로 10월 25일(토)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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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미영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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