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종방연] 이유리-김지영, 붕어빵 모녀 인증샷

주소복사|스크랩

연민정과 비단이 모녀 사이임을 입증했다.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6일 저녁 여의도에서 배우와 스텝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종방연을 갖고 종영을 미리 축하했다.

이날 종방연 현장에는 극중 천인공노할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지수를 높였던 연민정 역의 배우 이유리가 단연 뜨거운 관심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연민정이 연회장 입구에서 비단이 역의 배우 김지영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번쩍 들어 들어올리자 사진기자들의 셔터 누르는 손길은 더욱 바빠졌다.

또한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흡사 실제 모녀를 보는 듯 똑 닮은 느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카메라 밖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한 두 사람이지만, 극중에서는 서로를 증오할 수밖에 없는 슬픈 운명을 지닌 모녀 민정(이유리)과 비단(김지영)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왔다! 장보리> 51, 52회는 오는 토, 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함은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