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희대의 악녀 이유리, 드디어 벼랑 끝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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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유산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4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연민정(이유리)가 경합 준비를 하다 복통을 느끼며 하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를 목격한 인화(김혜옥)가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유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정신을 차린 민정은 "우리 아기 무사하죠? 앞으로 무리하지 않을 테니 걱정 마세요"라며 인화에게 말하자 인화는 유산 사실을 알렸다. 이에 민정은 "거짓말이죠? 그럴 리가 없어요, 엄마가 억지로 수술시킨 거 아니죠"라며 오열하면서 인화에게 시댁에는 아무 말 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다. 이어 인화는 "의사 선생님 말씀이 네 자궁 상태로는 앞으로 임신이 어려울 거 같다는구나"라고 전했고 이를 들은 민정은 망연자실했다.

한편, 이재희(오창석)는 민정과 지상(성혁)의 사이에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에 빠졌고, 지상은 민정이 자신을 죽이려했던 증거를 찾아 민정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등 그동안의 민정의 악행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끝모르고 질주했던 악행이 벼랑 끝에 몰리며 민정의 몰락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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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수 (2014-10-05 오전 1:02:11)

    유산은 안타깝다 하다하다 이제 유산과불임을 숨기다니 연민정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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