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마녀> 배우들이 개인 SNS를 통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24일 변정수는 대본리딩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개월 동안 잘 해보자!"라는 말과 함께 오현경, 한지혜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한 것. 이어 26일에는 장례식장에서 이종원, 한지혜, 도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 역시 지난 30일 포스터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하석진과 함께 아름다운 꽃밭을 배경으로 촬영 중이다. 수수한 모습이지만 단연 돋보이는 두 사람이 <전설의 마녀> 속에 어떻게 녹아들어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방극장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전설의 마녀>는,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구현숙 작가와 주성우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25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출처=변정수,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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