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여주인공의 당찬 각오를 밝혔다.

10월 6일(월) 첫방송되는 MBC 새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가 드디어 조금씩 베일을 벗고있는 가운데, 배우 박하나가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사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압구정 백야>에서 여주인공 '백야' 역할을 맡은 박하나는 첫 촬영 현장에서 붉은 옷과 선글라스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에 박하나는 "극중 '백야'는 당차고 자기 할 말을 다 하는 캐릭터다. 그래서 미움을 사는 경향도 있지만,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또한 "오늘 첫 촬영을 나왔는데 지금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발전하는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새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10월 6일(월) 저녁 8시 55분에 첫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영상 백승훈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