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스타작가’와 ‘명품 제작진’의 만남, 어떤 히트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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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작가' 임성한이 이번엔 명품 제작진과 손을 잡고 돌아왔다.

10월 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가 본격적인 첫 선을 선보이기에 앞서 그동안 다수의 인기 드라마들을 집필하며 화제를 모았던 작가 임성한이 더 업그레이드 된 제작진과 만나 또 하나의 히트작 탄생을 예고했다.

그동안 <오로라 공주>, <신기생뎐>, <보석비빔밥>, <아현동 마님>, <하늘이시여>, <왕꽃 선녀님>, <인어 아가씨>, <온달 왕자들>, <보고 또 보고> 등으로 시청자들을 매주 안방극장으로 모여앉게 했던 임성한 작가.

그녀와 손을 잡은 연출진은 배한천 PD와 최준배PD다. 배한천PD는 <하얀거짓말>, <황금마차>, <여자를 말한다>, <나> 등을 연출하며 매 작품마다 재미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최준배PD는 <드라마 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 <제왕의 딸, 수백향>, <아들녀셕들>, <심야병원> 등 스케일 크고 디테일한 화면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대본리딩에서는 스타작가와 명품 연출진의 만남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주연으로 발탁된 대거의 신예들 역시 연출진의 세심한 지도 아래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맛깔나는 중견배우들과 젊은 피 신인들의 호흡 역시 기대되는 상황. MBC 새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10월 6일(월)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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