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촬영 중 시민에게 욕설 듣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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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서 <왔다! 장보리>의 인기가 증명됐다.

22일(월) iMBC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동안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지훈은 강렬한 눈빛 연기에 눈물을 흘리다가도 김지영에게 뽀뽀를 요구하며 애교를 부리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한 시민의 고함소리. 마침 촬영 현장을 지나던 한 버스에서 누군가 “나쁜X”이라며 대기 중인 이유리를 향해 소리를 지른 것. 극에 몰입한 한 시민이 악랄한 민정(이유리)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역대급 악역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민정의 최후는 과연 어떻게 될까. 전국민적 관심이 <왔다! 장보리>의 결말에 쏠리고 있다.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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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수 (2014-10-04 오전 1:59:00)

    나쁜x라는 말 상처받지마세요 이유리씨한테 한말씀이 아닌 연민정 이라는 극중 캐릭터 한테 하신 말씀이니까요 연기를 잘하셔서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 못하시나봐요

  • 김창훈 (2014-09-23 오후 2:41:01)

    불쌍한 이유리씨 연기 잘해서 그래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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