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섹션TV> 이유리, "악역으로 뉴스도 출연, 범죄자 된 기분"

기사입력2014-09-22 10:2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드라마 사상 희대의 악녀'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배우 이유리가 심경을 밝혔다.

21일(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악녀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악역으로 뉴스에 두 번이나 출연한 소감을 밝히면서 눈길을 모았다.

시청률 35%를 훌쩍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이유리는 극중 표독스러운 표정과과 악행을 일삼는 악녀 '연민정'을 연기하면서 매주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이유리는 "악녀로 뉴스에 두 번이나 출연을 했다. 좋기도 하지만 범죄자가 된 기분"이라고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다시 악역이 들어온다면 장희빈 역할 같은 사극 속 악역을 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다음 작품에서의 열연에 대한 각오도 드러냈다. 또한 "<왔다! 장보리> 속의 연민정의 최후를 기대해달라"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스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