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영, '출생의 비밀'에 절망! "오연서 친딸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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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14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비단(김지영)이 옥수(양미경)와 도혜옥(황영희)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못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단은 도혜옥이 자신을 떠난 보리(오연서)를 원망하면서 옥수에게 "자기도 남의 새끼 데려다 키웠으면 알 것이 아니냐. 비단이가 뭘 보고 배우겠냐. 낳아준 친엄마 아니면 버려도 된다고 생각할거 아니냐"며 흥분해서 말하는 것을 듣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었다.

이에 비단은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고 골목 밖으로 뛰쳐나와 지상(성혁)과 마주쳤다. 이를 본 지상은 비단을 불렀지만 비단은 모르는 척하며 차도로 뛰어들었고 그 순간 트럭이 비단을 덮치려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 패닉상태가 된 비단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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