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또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14년 최대의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4일(일) 방송에서도 35.3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간 것.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는 32.9%.
<왔다! 장보리> 40회 방송분에서 보리(오연서)는 딸 비단(김지영)을 잃어버린 애타는 모정을 절절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을 가슴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 계속되는 민정(이유리)의 악행과 협박을 단죄하겠다며 벼르는 지상(성혁)의 모습에서 안방극장은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다.
<왔다! 장보리>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 최고다!" "주말마다 비단이가 가족들을 울린다" "주말은장보리 보는 맛으로 산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소감이 줄을 이었다.
이번주는 도 씨(황영희)와 민정이 친모녀지간 임을 알게된 화연(금보라)이 재희(오창석)의 신세가 우습게 되었다며 민정에게 불같이 화를내고, 재화(김지훈)가 드디어 보리가 은비임을 알게되면서 더욱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뤄진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최훈화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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