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리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유리는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리쌍 멤버 '개리'의 상대로 지목된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새벽에 시간을 내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참가자로 지목된 세 사람이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이유리가 지목한 상대자는 배우 최강희와 <진짜사나이> 에서 중년병사로 활동 중인 서경석, <왔다!장보리> 멋진 배우 성혁 이다.
악녀 연민정 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이유리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지 | 사진제공=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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