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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20년 만에 만난 '숙적 대결'! 시청률 22.5% 자체 최고기록!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12일(토) 27회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이래 하루 만에 다시 최고시청률을 갱싱하는 기염을 토했다.

토요일 방송이 20.5%(TNmS 수도권 기준), 어제 13일(일) 28회 방송이 22.5%로 다시 2%가 뛰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도 20.7%를 기록했다.


일요일 방송에서 옥수(양미경)는 수미(김용림)에게 타다 만 여자아이 한복을 보낸다. 이를 의미심장하게 여긴 수미는 우연히 수봉(안내상)과 인화(김혜옥)의 대화를 듣다 20년 전, 침선장 경합에 이기기 위해 인화가 옥수의 경선과제 치마를 태웠다는 것을 알게 되고 대노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민정(이유리)은 인화가 궁지에 몰리자 이번에야말로 수미의 바느질을 꺾게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다시 계략을 짜냈다.

시청자들은 “정말 재밌다. 흥미진진하다” “왔다! 장보리 흥해라! 장보리” “조연들의 감초 연기가 빵빵 터져서 계속 웃음이 나온다”는 소감을 남기며 <왔다! 장보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주말 <왔다! 장보리>는 20년 만에 인화의 숙적 옥수가 나타나 위기에 처한 수미(김용림)를 돕고, 이제는 떠나지 않고 수미 곁에서 비술채를 지키겠다고 다짐하자 과거의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움에 떠는 인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한복을 바꿔치기한 데 일조한 도 씨(황영희)를 원망하는 보리(오연서)의 괴로운 심정도 담긴다.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최훈화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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