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전원이 브라질에 도착했다.
28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알제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무한도전 응원단이 브라질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발대로 출발한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을 제외한 나머지 단원들이 브라질으로의 출국을 준비했다.
공항 앞에서 모인 응원단 멤버들은 각자 공항패션과 준비해 온 물품들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집에서 용도별로 입을 옷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했다. 정일우는 할머니와 어머니가 직접 준비해주신 밑반찬을 소개했고, 바로는 다소 정리되어 있지 않은 숙소의 모습을 살짝 공개하며 응원단 멤버들이 먹을 비타민과 한약을 직접 챙겼다.
이날 한국:알제리전에서 응원을 펼친 멤버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