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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최초 2관왕! <나 혼자 산다> 김광규의 전쟁 같은 집들이!




    
    일주일 간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선정 기간: 2014.05.26(월)-2014.06.01(일)
선정 기준: 화제의 1분 조회수 (2014.06.02 16:00 마감)








1위 : 서지니의 변신은 무죄♬ <나 혼자 산다> 56회

지난 주 김광규의 집을 방문한 훈훈한 세 남자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네 사람은 허물 없이 편안한 모습을 선보이며 평소 <나 혼자 산다>의 분위기와도 딱 들어맞는 소탈한 집들이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할배들을 깍듯이 모시던 서지니가 투덜이 스머프와 꼭 빼닮은 반전 매력을 드러냈으며, 그를 향해 "쟤 진짜 말 많네."라고 절규하는 김광규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2위 : 이거, 특급 곤장이야~! <무한도전> 381회

당선인 유재석이 공약을 바로 실천에 옮기며 모범을 보였다. 방송 직후 크고 작은 논란을 불러왔던 특집에 대해 <무한도전>답게 쿨하게 사과하며 앞으로를 기약한 것. 그 결과 매타작 1순위는 박명수가 아닌 당선인 본인과 담당PD의 차지가 되었다. 덩달아 찰지게 곤장을 내리친 곤장남까지 화제에 오르며 차세대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3위 : 노총각들이 모이면 무슨 얘기해? <나 혼자 산다> 56회

친한 만큼 돌직구는 묵직했다. 얼굴, 몸매 따지지 말라는 류승수와 이서진의 일침에 김광규는 진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서로에 대한 폭로전으로 이어지는가 했지만 아쉽게도(?) 데뷔 초 함께 고생했던 시절의 이야기로 흘러갔다. 그리고 이 대화의 결론은 <나 혼자 산다>가 사람 하나 살렸다는 것이라는데?!






    
    '최고의 1분' 매주 월요일 다시 찾아옵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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