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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깔끔男 노홍철도 '깜짝'! 김태원 '러브하우스' 정체는?




<나 혼자 산>의 원년 멤버 김태원이 새로운 보금자리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빨간불의 오피스텔에서 번데기로 연명하며 지내던 김태원은 딸과 함께 살게 되면서 7개월 만에 아쉽게 무지개 모임을 떠났다. 이에 평소 김태원과 각별하던 김광규와 노홍철은 김태원의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했다.

좁고 지저분한 오피스텔과 달리 김태원이 이사한 새 집은 복층의 깔끔한 아파트. 집안 곳곳에서 딸의 정성스런 손길은 김광규와 노홍철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원은 딸이 직접 만든 호박전을 자랑하며 결혼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살림, 넓고 아늑한 침실이 두 노총각의 부러움을 산 가운데, 급기야 노홍철은 “우리 온다고 집을 빌린 것 아니냐”며 부러움 섞인 의심을 던졌다.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태원의 이야기는 5월 16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MBC 홍보국 김재용, 한임경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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