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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아인으로 분한 유재석! '김희애는 누가?'



여섯 멤버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지난 10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 후보로 나선 멤버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전파릍 탔다.

이날 노홍철은 시청자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고, 정형돈은 아이돌 가수 인맥을 이용해 표심을 잡으려 노력하는 등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선거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김영철을 섭외했고, 두 사람은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와 유아인으로 분했다. 유재석은 '유하인'으로 김영철은 '김회원'으로 변신했고, 특히 김영철은 김희애의 트레이드 마크인 물광화장까지 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김영철의 부담스러운 얼굴과 연기에 유재석이 연신 웃음을 터뜨려 촬영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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