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를 꼭 빼닮은 아역 삼인방이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에서는 눈물을 펑펑 쏟는 삼형제의 어린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유골함을 들고 서럽게 우는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삼형제의 비극적인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더불어 성인 연기자들과 꼭 닮은 삼형제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시완-김슬우 : 똘망똘망 모습 그대로!
윤양하(장동우)의 어린 시절은 영락 없는 아이 그 자체였다. 그러나 성인이 된 양하는 여전히 미남이지만 차갑고 냉정해보이는 이미지로 180도 돌변했다.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한 양하가 과연 어떤 아픔을 감추고 있을 지는 앞으로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김재중-고우림 : 아련한 눈망울이 판박이!
허영달(장동철)의 아역을 연기한 고우림은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아이답지 않은 연기를 쏟아냈다. 성장한 영달은 겉으로 쾌활하고 막무가내인 것처럼 행동하며 남몰래 슬픔을 삼키는 김재중이 되었다. 두 사람은 크고 맑은 눈 속에 슬픔이 어려 있는 모습이 꼭 닮아 있다.
이범수-신기준-? : 감...감독님...?!
장동수는 큰 형답게 어려서부터 속으로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이범수의 아역을 맡은 신기준은 이범수보다도 <트라이앵글>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유철용PD의 모습을 꼭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으로 남겨두는 바이다.
방송 전부터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한 잘생긴 삼형제로 큰 화제를 모은 이범수-김재중-임시완과 꼼꼼히 신경 써서 캐스팅한 노력이 엿보이는 아역 연기자들의 매력이 더해지며 <트라이앵글>을 향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앞으로 각자의 사연을 품은 세 사람이 보여줄 각기 다른 매력은 <트라이앵글>을 이끌어 갈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 <트라이앵글> 월, 화 밤 10시 방송.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에서는 눈물을 펑펑 쏟는 삼형제의 어린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유골함을 들고 서럽게 우는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삼형제의 비극적인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더불어 성인 연기자들과 꼭 닮은 삼형제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양하(장동우)의 어린 시절은 영락 없는 아이 그 자체였다. 그러나 성인이 된 양하는 여전히 미남이지만 차갑고 냉정해보이는 이미지로 180도 돌변했다.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한 양하가 과연 어떤 아픔을 감추고 있을 지는 앞으로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허영달(장동철)의 아역을 연기한 고우림은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아이답지 않은 연기를 쏟아냈다. 성장한 영달은 겉으로 쾌활하고 막무가내인 것처럼 행동하며 남몰래 슬픔을 삼키는 김재중이 되었다. 두 사람은 크고 맑은 눈 속에 슬픔이 어려 있는 모습이 꼭 닮아 있다.
장동수는 큰 형답게 어려서부터 속으로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이범수의 아역을 맡은 신기준은 이범수보다도 <트라이앵글>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유철용PD의 모습을 꼭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판단은 시청자들의 몫으로 남겨두는 바이다.
방송 전부터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한 잘생긴 삼형제로 큰 화제를 모은 이범수-김재중-임시완과 꼼꼼히 신경 써서 캐스팅한 노력이 엿보이는 아역 연기자들의 매력이 더해지며 <트라이앵글>을 향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앞으로 각자의 사연을 품은 세 사람이 보여줄 각기 다른 매력은 <트라이앵글>을 이끌어 갈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 <트라이앵글> 월, 화 밤 10시 방송.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