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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강렬하고 화려한 '카메오' 열전! 누구누구 나왔나?


화려한 카메오 열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첫 회부터 박상면, 김혜은, 김광규, 호란 등 대세 배우, 가수들의 카메오 향연이 눈길을 끌었다. 빛나는 연기력으로 짧은 출연에도 드라마가 스토리를 쌓아나가는데 큰 몫을 해냈다. 또한 다음 주 추성훈이 악역 와타나베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박상면과 김혜은은 첫 회와 2회 부부로 출연, 허영달(김재중)의 삼류 양아치 캐릭터를 극대화시켰다. 카지노판을 흐리는 것도 모자라 아내와 불륜 행각까지 버린 영달을 용서할 수 없는 박상면. 압도적인 풍채로 영달을 땅에 묻겠다는 광란의 연기가 돋보였다.

이밖에도 김광규는 장동수(이범수)를 주시하고 있는 내사과 형사로 등장했고, 가수 호란은 윤양하(임시완)의 단골 재즈바 가수로 출연, 고혹적인 자태와 노래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호란은 오는 12일 방영되는 3회분에 한 번 더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들이 흔쾌히 특별 출연해 응해, 드라마를 완성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며 “다음 주엔 추성훈이 출격한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장동수, 허영달, 윤양하 삼형제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태원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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